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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간정보] 붓고, 저린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올 수 있다고?
작성일 : 2022.07.28 10:51:59
대부분의 여성은 매끈하고 탄탄한 다리를 선호한다. 과거에는 가능한 한 얇고 마른 몸매를 추구하기도 했지만 최근 운동이 트랜드가 되면서 근육이 잘 잡혀있는 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이러한 모습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피해야 하는 질병으로 하지정맥류가 있다.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는 원인이 되는 요인 중에 여성호르몬이 있기도 하고 하체를 압박하는 꽉 끼는 옷이나 높은 힐 등의 패션 아이템을 즐겨입는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타날 수 있는 혈관 이상 질환으로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문제로 다리의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서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이다. 초기증상으로는 발바닥, 발목, 허벅지통증 등 다양한 부위에서 불편함이 유발되고 도저히 업무에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저림, 무거움, 피로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라고 해서 반드시 혈관돌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 하지정맥류 환자들을 살펴보면 혈관돌출이 일어난 경우보다 일어나지 않은 케이스가 더 많다. 내부적인 고통만 유지되는 경우를 잠복성정맥류라고 하는데 겉으로만 평온해 보이는 것뿐 실상은 무척 위험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도움말: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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