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하지정맥류와도 연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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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7 14:02:06 |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다리가 지나치게 아프고 불편하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다. 여기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 수면 도중 의지와 상관없이 다리가 움직여지는 증상, 종아리나 허벅지 뒤쪽의 피부 아래로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불안증후군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표현하기 어려운 불쾌감이 느껴지며 그 표현만 하더라도 ‘찌릿찌릿하다’, ‘저리다’, ‘시리다’, ‘화끈거리다’ 등 다양하게 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숙면을 방해해 불면증이 동반되기도 쉽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에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증상이 야간일수록 더 심해지기에 잠을 자는 것조차도 스트레스가 되어 일상생활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이런 하지불안증후군은 하지정맥류와 연관이 있기도 한데 하지정맥류 유형 중 하나인 잠복성 하지정맥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잠복성 하지정맥류는 하지정맥류증상이 그대로 나타나지만 혈관돌출이 나타나지 않는 유형의 하지정맥류인데 혈관이 피부 깊숙한 곳에 있거나 비만 등 혈관 돌출이 어려운 경우에 주로 나타나게 된다. 잠복성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면 종아리부종, 허벅지통증, 하지불안증후군, 수족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일반 하지정맥류와 마찬가지로 정맥염, 심부정맥혈전증, 피부궤양, 색소침착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정맥류 원인은 평상시 오랜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어서 다리 혈액순환 문제가 나타나는 사람,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사람, 비만, 운동부족, 외상 등이 꼽히고 있다. 다리붓기, 하체부종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다. 다리에서 어떠한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다리 건강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다리혈액순환장애가 한 번 나타나면 다리근육에도 같이 문제가 생기는 등 주변 조직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영향을 받기 이전에 빠르게 문제점을 개선하여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도움말 :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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