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로 인해 나타나는 또 다른 질환, 하지불안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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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7 13:53:01 |
자던 도중에 급작스럽게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거나 다리불안, 다리부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혈관인 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판막은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판막의 이상은 곧 하지정맥류증상을 유발한다 할 수 있다.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정맥이 압력을 받아 팽창하거나 꼬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혈관이 피부 겉으로 돌출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초기증상으로는 하지에 실핏줄 드러남, 하체부종, 다리통증, 종아리쥐, 종아리근육경련, 다리저림, 다리떨림, 허벅지저림 등의 증상들 중에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혈관질환이 나타나게 된다면 다양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혈관부종, 심부정맥혈전증, 정맥염, 피부염, 피부궤양, 모세혈관확장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합병증들과 더불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바로 하지불안증후군증상이다. 수면 시간이 가까울수록 다리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한 느낌이나 하지정맥류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움직일수록 증상이 가벼워지고 가만히 있을수록 증상이 심각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벌레가 피부 위를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나며 따끔거리는 느낌, 저린 느낌, 가려운 느낌 등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된다.
하지불안증후군이 나타나게 된다면 수면 도중에 다리에 이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할 수 없으며 증상 표현이 힘들 정도로 기괴한 불편함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겪는 환자별로 증상 표현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주기성 사지운동증, 수면장애, 정서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하지정맥류가 아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의 검사와 치료는 주료 혈관의 이상을 살펴보는 흉부외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원활한 다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검사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초음파검사를 하여 원인을 살펴보고 이후 원인과 증상에 맞춘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주로 사용되는 치료 방식은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치료가 있으며 무 절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수술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도움말 :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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