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무릎, 종아리, 허벅지 등 통증 느껴진다면 하지정맥류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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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7 14:42:20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옷차림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요즈음, 다리에 나타나는 혈관돌출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쁜 옷을 입고 자랑하고 싶어도 다리에 돋아난 핏줄이 이를 막게 되는 것이다. 각선미라 하여 다리의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는 현재의 풍조에서 다리의 미관을 해치게 되는 요소는 그야말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핏줄이 돋아있으면 어떤 병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하지만 핏줄이 돋았다 하여 모두 병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주의하는 게 좋은데 하지정맥류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여러가지 다리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다리혈관이 피부에 드러나 보여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처음에는 왼쪽 다리나 오른쪽 다리 한 곳에서만 나타나다 이후에는 양쪽 다리에서 다 나타나기도 하며 혈관질환에 해당하는 만큼 혈액순환 문제도 같이 발생하고 있다.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하지정맥류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통증, 부종, 저림, 쥐내림, 무거움, 피로감,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하지정맥류의 한 유형인 잠복성 하지정맥류의 경우 발바닥이나 발뒤꿈치, 발가락의 통증이나 수족냉증, 하지불안증후군, 종아리통증 등 다리혈액순환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자주 발이 저리거나 시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리붓기빼기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붓기라는 것은 부종으로 인해 부은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종은 조직 내에 림프액 등 액체가 고여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해당 부위에 부담이 매우 심하게 가해졌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 만큼 평소 부기가 계속 유지되지 않도록 예방방법을 통한 관리를 해야 한다.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찌릿찌릿하거나 손발차가움, 다리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등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혈관검사를 시행해서 다리 증상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을수록 증상이 심각해지며 색소침착, 부종, 궤양, 심부정맥혈전증, 정맥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게 된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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