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때 방치하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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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7 20:43:49 |
하지정맥류(VaricoseVein)란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문제로 다리의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서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이다.
모든 정맥에는 정맥류가 생길 수 있지만 주로 하지 다리의 정맥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발생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초기증상으로는 다리붓기, 다리가 찌릿찌릿한 느낌, 발저림, 종아리통증 등이 있다. 이때 허벅지, 발목, 무릎뒤쪽, 발뒤꿈치 등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다양할 수 있다.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무거워요.’라고 호소하는 경우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검붉은 혈관이 마치 코끼리 다리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있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는 상태가 매우 악화되어 있을 때로 해석할 수 있다. 증세가 심하지 않는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비교했을 때 육안으로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병은 아니지만 다리가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으로 인해 깊은 숙면에 취하지 못하거나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강한 충동을 특징으로 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이 동반되어 잠을 청하기 위해 누워도 자꾸만 뒤척이느라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이밖에도 수족냉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손발차가움으로 고생하다가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오랜 시간 동안 서있거나 앉아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직업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면 까치발 운동을 하고 중간에 자세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꽉 끼는 옷과 높은 힐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고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있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또한 휴식을 취할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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