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하지정맥류 울퉁불퉁하지 않아도 의심...혈관 돌출 외 증상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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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7 20:48:56 |
[골프타임즈]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 타이트한 옷과 높은 힐을 자주 사용한다는 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여성호르몬 자체가 하나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더욱 급격히 분비되는 임신 기간 동안 해당 질환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임산부가 무척 많다.
하지정맥류는 어떤 질환일까?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문제로 다리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서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이다. 다리혈관돌출로 울퉁불퉁하게 변해버린 모습이나 다리에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퍼진 모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겉으로 보았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맨다리여도 내부적인 통증을 겪는 잠복성정맥류도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판막 손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불편한 증상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부종, 피로감, 무거움, 열감, 다리가 찌릿찌릿한 느낌 등이 있다. 자가진단을 통해 의심스러운 소견을 발견한 후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먼저 가족 중에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은 이가 있으면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유 없이 다리가 가렵고 멍이 자주 생기며 수면 중 다리 경련으로 인해 여러 번 잠에 깬 적이 있다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이는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혈관질환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건강한 판막이라면 정맥에 흐르는 혈액을 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게 돕는데 이곳에 손상이 생길 경우에는 심장으로 흐르지 못하고 혈액이 정체하거나 역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관이 늘어나고 발목, 무릎뒤쪽, 종아리통증, 가려움 등의 불편함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오랜 시간 동안 서있거나 앉아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직업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면 까치발 운동을 하고 중간에 자세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맞지 않는 불편한 신발 대신 편안한 신발을 신고 다리를 꼬거나 쪼그려 있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또한 휴식을 취할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퉁퉁 부은 다리가 불편한 경우 종아리압박밴드나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출처;골프타임즈 :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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