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혈관돌출 하지정맥류, 방치할수록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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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27 20:45:06 |
사진=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다리 위로 혈관이 두드러지게 올라와 있다거나 허벅지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퍼져있을 때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이 있다. 종아리, 발목, 발뒤꿈치 통증과 다리가 찌릿찌릿한 느낌, 다리저림 등을 동반하는 하지정맥류는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의 문제로 다리의 정맥의 확장되고 늘어나서 튀어나와 보이는 질환이다. 본래 판막은 정맥에 흐르는 혈액을 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유도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것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으로 흐르는 혈액이 역류하고 정체될 수 있다.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관이 늘어나면 가려움, 저림, 쥐 내림 등의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이런 현상은 모든 정맥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다리에 정맥에 발생하여 하지정맥류라고 부른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리혈관돌출 현상을 겪는 것은 아니다. 육안으로는 정상적인 다리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내부적으로는 동일한 고통을 겪는 잠복성정맥류 유형도 있어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증상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는 의학적인 검사 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리가 쑤셔요"라고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종아리압박밴드, 압박스타킹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간중간 자세를 교체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위쪽으로 두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숙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일상적인 방법으로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하지정맥수술잘하는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수술방법에는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3가지가 있다. 이상을 일으킨 혈관을 제거하는 방식의 근본수술로, 한 번 받은 부위에는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적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환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위험이 있는 전신마취보다는 국소, 부분마취를 시행하고 있어 걱정을 덜어낼 수 있다.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므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도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사우나, 목욕탕 등의 공공시설은 1주일 후에 가는 것을 권장하며, 음주 시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당분간 금주하는 것이 좋다. 많이 걷거나 무리하면 통증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하고, 가볍게 걷는 활동을 권장한다. 또한 수술 부위가 당기거나 통증, 멍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안정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편 하지정맥수술비 상담을 받기 전에 흉부외과 전문의가 진료하는지, 절개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개인에 따라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개인마다 발생 원인과 증상이 다르므로, 같은 질병으로 진단받았다고 해서 같은 치료를 적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개인별 맞춤 치료를 지향하는 병원 및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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